5월 12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에 출석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법원이 지하주차장 이용을 허가하지 않으면서 청사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천을 미끼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전 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영천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예비후보에게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현금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김 씨는 2021년 대선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 6명과 모임을 하면서 10만4천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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